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인도여행 아그라 : 타지 마할과 키나리바자르 키나리시장_톡파원25시(119화)

by 보배c 2024. 7. 8.
반응형

★톡파원 25시(119화) : 인도여행 - 아그라와 자이푸르

인도에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이번 인도여행은 아그라입니다. 

 

인도여행 핑크시티 자이푸르 : 왕족이 살고 있는 궁전 시티팰리스, 랜드마크 하마 마할

 

인도여행 핑크시티 자이푸르, 왕의 궁전 더 시티 팰리스, 랜드마크 하마 마할 _톡파원25시(119화)

★톡파원 25시(119화) :  인도여행 - 아그라와 자이푸르인도에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사람은 없다는 이번 인도여행은 자이푸르입니다.  ▶ 인도여행 아그라  : 랜드마크 타지

lovesomebb.com

 

아그라

타지 마할

키나리 바자르 키나리 시장

 

 

 

 

 

아그라 

아그라는 인도 수도 델리에서 약 220km 떨어져 있고 차로 약 4시간 소요, 급행열차고 약 90분 소요되는 곳으로 인도 대표 유적지 타지마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는 곳입니다.  

 

타지 마할

▶ 타지 마할 위치

▶ 타지 마할 공식사이트

타지 마할 입장료 온라인 예매 사이트 

입장료 : 1,300루피 한화 약 22,000원

타지마할의 메인 입구 부터 타지마할 까지는 1km 떨어져 있어 걸어가기 또는 전기 차를 타고 이동이 가능하며 매연으로 인한 타지마할 대리석 변색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타지마할 입구 로열 게이트의 착시현상

내부로 입장하면 먼저 보이는 건물은 타지마할 입구 로열 게이트입니다.

화려한 장식의 로열 게이트는 신기한 착시 현상이 있는 곳입니다. 로열 게이트 안에서 타지마할에 가까이 가면 타지마할은 작아지고 멀어지면 커지는 착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신기한 타지마할 착시 현상을 느끼며 로열 게이트를 지나면 나오는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인도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말을 잇지 못하게 만드는 경이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살면서 꼭 가봐야 하는 곳 중 한 곳으로 198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으며 2007년 버전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었습니다.

타지마할은 무훌 제국 5대 황제 샤자한이 그가 사랑한 뭄타즈 마할이 14번째 출산 중 사망하면서 그녀의 유언인 "천국 같은 무덤을 지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아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1632년에 만들기 시작해서 2만여 명이 넘은 노동자를 동원해 완공까지 22년이 걸으며 타지마할의 건설 비용은 현재 가치로 한화 약 1조 원이라고 합니다

 

 

★타지마할 보러 가기 전 중요 팁!! [ 대칭 ]

세계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된 이유 중 하나인 대칭

완벽한 대칭을 감상하면 감동이 2배가 되는 타지마할, 그 옛날에 기술도 없이 완벽한 대칭을 이룬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합니다.  빨간 건물의 정체는 이슬람 사원으로 전체적인 대칭을 맞추기 위해 맞은편에도 똑같은 건물이 있고 그곳은 이슬람 사원이 아니고 대칭을 맞추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타지마할 메인 포토 스폿 다이애나 벤치

타지마할에 가까이 가기 위해 긴 입구를 지나다 보면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타지마할 메인 포토 스폿인 다이애나 벤치로 1992년 영국 다이애자 왕세자비가 인증 샷을 찍은 장소로 붙여진 이름입니다. 

 

타지마할 메인 건물 

타지마할의 관광객은 하루 평균 약 2만 명으로 여름에는 더운 날씨로 4분의 1로 줄어드는 관광객의 수 여름에는 그나마 해가 덜 뜬 오전에 관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지마할을 보려면 두 시간 정도 걸리며 메인 건물에서는 신발 덮개가 필수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는 타지마할은 정교함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타지마할의 불가사의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곳에 사용된 대리석 양은 돔에만 11,000t이라고 합니다. 이 많은 대리석은 여기서부터 400km 떨어진 자이푸르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1600년대에 많은 양의 대리석을 옮긴 것 차제가 불가사의 라고 합니다.  

 

타지마할의 새겨진 문양의 신비함

타지마할에 새겨진 문양은 물감이 아닌 보석 조각으로 대리석에 문양을 파서 보석을 끼워 넣는 피에트라 두라 기법으로 작업된 것이라고 합니다. 작업 중 대리석이 깨지면 바로 폐기하고 처음부터 다시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타지마할의 내부 (촬영금지)

타지마할의 내부 역시 화려한 모습으로 그 안에 는 뭄타즈 마할과 샤자한의 무덤이 있다고 합니다.  

 

 

 

 

 

키나리 바자르 전통시장

▶ 키나리 바자 로드 위치

기차역 아그라 포르           

 

인도의 이동수단 락샤5km에 약 2,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라고 합니다.

락샤를 타고 이동한 키나리 바자르 키나리 시장은 현지 분위기가 가장 잘 느껴지는 아그라의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입니다. 

 

 

전통 시장에서 아이템 추천 3가지

1. 결혼식용 가짜 주얼리 및 액세서리 

 

2. 결혼식용 지폐 목걸이 

유독 이색적인 퍼포먼스가 많은 인도 결혼식에서 신랑이 착용하는 장식품으로 남자의 재력을 과시하는 것 중 한 가지입니다.

부의 증식을 기원하며 자리 잡은 풍습으로 어떤 결혼식에서 한 신랑이 한화 3천만 원만큼의 가치를 화폐로 화환을 쓴 모습이 뉴스에 나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화폐의 남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지만 법적 규제가 없기에 풍습처럼 자리 잡은 인도의 지폐 목걸이 라고 합니다. 

 

3. 아그라의 대표 먹거리 아그라 디저트 <페타> 

panchhi petha store 페타 파는 곳

설탕 결정처럼 투명한 비주얼 페타는 무굴 제국 5대 황제 샤자한이 타자마할을 닮은 수순하고 고귀한 디저트를 요구하면서 오랜 시도 끝에 개발된 디저트입니다. 아그라의 상징적인 간식 페타는 대리석처럼 하얀 색이 특징입니다. 인도의 MZ들 덕분에 현재는 초콜릿, 커피, 딸기 등 다양한 색과 맛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페타 맛은 딱딱해 보이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깔끔한 식감과 정직한 단맛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단맛은 한국에서 제일 단 디저트의 10배 단맛으로 탕후루 보다도 달고 달콤한 디저트 원탑이라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