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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여행 한달살기 좋은 곳, 볼거리와 교통, 생활물가

by 보배c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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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의 로망 살고 싶은 도시 그리고 살기 좋은 도시 프랑스 파리, 파리는 20개의 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중심에 있는 곳을 1구라고 보고 1구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20 구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12개의 구였던 파리는 1860년도 오스만이 나폴레옹 3세의 도시 개발 사업을 실행하면서 황제의 힘을 받아 권력으로 걸림돌이 되는 건물들은 그냥 철거하고 만들었던 도시로 이후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 달 살기 좋은 곳을 살펴보고 그 주변의 볼거리와 파리 물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파리 한 달 살기 좋은 곳

파리는 구마다 치안이 천자만별입니다. 파리 숙소 잡기 좋은 위치로 관광지 밀집 중심 지역 1구는 가장 인기 있는 곳이고 남쪽은 현지인이 많아 비교적 안전한 동네로 12~16 구입니다. 그중 파리의 1구는 파리의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유명 관광지와 명품거리가 있는 주요 관광지가 밀집되어 있으며 안전한 곳으로 치안이 좋습니다. 1구 중심 생토노레 거리에는 과거 왕궁이었던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 동네가 왕 그리고 왕비의 구역이라고 부릅니다. 럭셔리한 골목에 있는 1구 숙소의 가격은 한 달 기준으로 한화 914만 원 (청소비 제외, 장기 숙박할인 적용)으로 이 가격의 숙소의 내부는 살펴보면 작지만 아늑한 정원이 있고 고급스러움은 물론 문마다 보안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럽에서 귀한 작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깔끔하고 아늑한 원룸형 숙소입니다. 파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숙소 사이즈로 호텔급 쾌적함과 침대, 티브이, 테이블이 있고 작은 주방에는 인덕션, 냉장고, 커피머신, 토스터기, 식기까지 풀 옵션으로 화장실과 샤워실 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파리의 15구는 파리에서 현지인이 많은 조용한 동네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가까운 동네입니다. 한인타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 슈퍼 한식당과 교포들이 많이 동네이기도 합니다. 특히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숙소 가격은 한 달 기준 약 570만 원으로 전형적인 파리 아파트로 엘리베이터가 있고 내부가 많이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원룸형으로 소파를 당기면 침대로 변신하는 프랑스에서는 흔한 접이식 침대와 화장실, 샤워실 그리고 식탁 겸 책상,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전기포트 등의 옵션이 있습니다. 

 

숙소 주변의 볼거리와 교통

파리 1구 숙소 주변에는 오랑주리미술관, 튈르리 정원, 콩코르드 광장, 루브르 박물관, 팔레루아얄 등 유명관광지들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리 1구 필수 방문 코스는 건축물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공간 팔레루아얄, 루이 13세의 재상 리슐리외의 저택으로 사망 후 저택을 왕가에 기증하고 이후 왕궁이라는 뜻의 팔레루아얄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내부를 걷다 보면 왕궁에 있는 신기한 장식인 260개의 흑백줄무늬 원기둥이 있습니다. 원래는 이곳이 주자창이었지만 1986년에 개조 의뢰를 받은 다니엘 뷔랑이 이후 높이가 다양한 줄무늬 기둥을 제작하였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에 기둥을 세우는 것을 본 파리 시민들은 거세게 반발하였고 공사까지 방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줄무늬의 묘한 분위기 덕분에 인생사진 장소로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다음 장소는 숙소에서 4분 거리인 튈르리 정원은 콩코르 광장부터 루브르 박물관까지 이어진 정원으로 파리 1구의 1/6을 차지하는 엄청난 크기의 도심 속 휴식 공간입니다. 이곳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는 여유 가득한 파리지앵의 삶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원을 걷다 보면 나타나는 파리 최고의 관광지 루브르 박물관은 전 세계에서 정말 많이 구경 오는 관광지로 파리 1구의 관광지 접근성은 제일 인 곳입니다. 프랑스에서 대중교통을 탈 때 종이 티켓을 덜 쓰기 위해 프랑스 교통 카드 나비고를 이용하며 나비고 승차권은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등 다양한 기간의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지하철, 버스, 트램 등 파리 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파리의 생활물가

주거 다음으로 중요한 식사, 프랑스 레스토랑의 가격은 1인분이 보통 18~30유로 한화로 약 3~4만 원입니다. 레스토랑 코스 요리는 기본 10만 원입니다.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이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물가가 비싼 도시입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유럽여행 물가 심상치가 않고 밀, 과일, 채소, 전기 요금까지 이전보다 부담이 커진 상태입니다. 평균 월급 한화 기준 약 425만 원으로 한 달 생활비가 약 300만 원으로 월급의 70%를 생활비로 쓰고 있습니다. 비싼 물가 속 저렴하게 식비를 해결하는 법은 파리에 있는 마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에는 마트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프랑스 국민 마트 까르푸는 과거 한국에도 입점했었지만 지금은 철수한 상태입니다. 파리 마트 카르푸에서 가장 먼저 살펴볼 물품은 자취 필수템 물 생수가 1.5L 6개 가격은 약 1,600원 우리나라 생수 6개 약 5~6천 원 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우리나라보다 저렴하고 닭가슴살은 비싼 편입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와인이 보통 6~20유로로 한화로 8,000 ~ 30,000원 아무리 비싸도 3만 원 안쪽입니다. 2유로 대 와인 한화 약 3,000원은 식사용 반주로 20유로 대 와인 약 3만 원 이면 최상급 와인입니다. 치즈가격은 대부분 2~4유로 약 6천 원 안쪽이고, 프랑스 과일은 정말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트마다 있는 자사 브랜드 상품을 사면 더욱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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