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25시(119화) : 무더위를 날려줄 COOL투어 중국리장
중국의 고원 도시 리장 중국 속 겨울로 중국에서 만나는 시원한 여름 여행입니다.
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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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월) 20:50 방송 이용요금 1,650원 SNS 인생샷 특집 두 번째! 베트남 속 베네치아부터 전통 의상과 함께 찍으면 더 예쁜 SNS 명소들 전격 공개! 독일 명문대에 학생들을 구금시켜놓은 학생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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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
중국인의 최애 도시 중 하나인 동야의 알프스 리장은 만년설이 뒤덮힌 옥룡선살 아래에 위치한 해발고도 2400m의 고원도시 입니다.
이곳 하면 따라오는 네글자
차마고도(茶馬古道) = 차와 말이 다닌니던 옛길
중국과 티베트, 인도를 잇는 가장 오래된 육상 무역로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선 최대 교역로
차마고도의 주요 거점이자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리장
비단길이 생기기 200년 전부터 있었던 길로 티베트 입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며 만년설산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리장 날씨
고도가 높아 여름에도 시원하고 6월인데도 기온은 14℃로 선선한 날씨 이며, 한 여름에도 26℃ 를 넘지 않는 시원한 도시 리장입니다.
현재 리장 날씨 보러가기
리장, 윈난, 중국 3일 날씨 예보 | AccuWeather
리장, 윈난, 중국 Weather Forecast, with current conditions, wind, air quality, and what to expect for the next 3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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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 고성
오랜 역사와 지혜가 담긴 쿨한 도시
오랜 역사와 지혜가 담긴 쿨한 도시
전통 가옥들이 가득한 고즈넉한 도시
리장 고성의 랜드마크 '수로'
리장 고성 입구의 물레방아를 따라서 거리 곳곳에서 보이는 수로와 함께 명 청 시대에 만들어진 300여 개의 돌다리가 있어서 동양의 베네치아라고 불립니다.
리안 고성의 우물 삼안정
리안 고성에는 곳곳에 삼안정이라고 하는 우물을 볼수 있으며, 세 웅덩이의 물을 아래로 흐르게 한 후 차례로 첫 번째 우물은 식수용. 두 번째 우물은 채소 세척 및 설거지용, 세 번째 우물은 빨래용으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인상여강
▶ 인상여강 극장
해발 3050m에서 펼쳐지는 공연 인상여강
좌석별 입장료 (1인) 한화 약 56,000원~68,000원
인상여강 연출자 : 영화감독 장예모
영화감독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두 번의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한 영화 감독 장예모가 직접 연출한 공연입니다.
광활한 자연을 배경 삼은 대규모 야외 공연장
옥룡설산의 뒷 배경이 곧 무대가 되는 곳
리장에 거주하는 소수 민족의 전통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차마고도를 넘나드는 상인 이야기,부모의 반대에도 사랑을 찾아 떠난 여인의 이야기로 실제 소수민족 500여 명이 출연하는 공연입니다.
해발 3050m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경이로운 공연
옥룡설산에 기도하며 공연은 마무리 됩니다.
호도협
▶ 호도협 위치
더위 제대로 날릴 중국 속 쿨 스폿
입장료 : 한화 약 9,000원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협곡이자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협곡의 호도협은 옥룡설산과 합바설산 사이에 생겨난 협곡입니다. 계단 아래에 위치한 호도협 이 곳에서만 사는 호랑이는 아래로 내려가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도협의 주인공 호랑이와 전설의 돌
호랑이 뒤 총 16km 전체 협곡에서 폭이 가장 좁은 구간으로 폭20m의 중간에 재난급 물살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돌이 있습니다. 그 돌은 약13m의 큰 돌로 호랑이가 밟고 건넌 돌이라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람월곡
▶ 람월곡 위치
옥룡설산의 만년설이 녹아서 만들어진 계곡
보기만 해도 청량한 옥룡설산 람월곡
람월곡으로 가는 전기차 탑승하고 람월곡 입구에 도착하면 파란색 물이 반겨주는 곳입니다.
옥빛의 람월곡을 멀리서 바라보면 옥룡설산 기슭에 박힌 푸른 달처럼 보여 붙여진 이름
옥룡설산의 배경을 더하면 한폭의 그림 같은 람월곡, 아름다운 옥빛 협곡에 배산임수까지 완벽한 곳
람월곡의 인기 쿨 스폿
신기한 지형의 돌 백수대
협곡을 따라 걷다 보면 물고기 비늘 혹은 용 비늘 같이 생긴 돌이 계단처럼 층을 이룬 작은 폭포 입니다.
람월곡의 하이라이트 옥액호
"옥이 액체처럼 흐른다"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위로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옥색호수 옥액호가 있습니다.
옥을 녹여놓은 듯한 빛깔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맑은 날이면 옥룡설산의 거울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옥룡설산
▶ 옥룡설산 위치
▶ 옥룡설산 광광객 서비스 센터 위치 : 옥룡설산 여행의 출발점
장엄한 모습의 대자연 옥룡설산
해발 3,000m 옥룡설산 매표소
해발 5,596m의 옥룡설산을 가기 위한 준비 사항!!
★옥룡설산 등반 필수품
1. 두꺼운 겉옷
2. 고산병 대비 산소통 구비 (기본 3통 필수)
매표소 입구에서는 방한복을 빌려주고 휴대용 산소통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습니다.
해발 3356m 케이블카 탑승장
버스를 타고 산길을 달려 도착하는 케이블카 탑승장에는 방한복과 산소통으로 무장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 케이블카 안에서 부터 산소 흡입 필수
해발 4,506m 빙천공원
히말라야산맥의 일부분으로 1년 내내 겨울을 느낄 수 있는 옥룡설산
설산도 이쁘지만 다양한 동식불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산비탈에서 발견된 식물만 6,500여종 이며 동물 중에도 레서판다, 사향노루 등 희귀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발 4,680m 전망대
옥룡설산 최고봉인 해발5,596m 등반 금지
해발 8,848m 에베레스트와 다르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다고 전해지는 최고봉은 핀을 박으면 부서지는 석회질의 지만으로 등반이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해발 4680m 전망대까지 등반 가능
전망대까지 170m 까지 지만 높은 고도로 인해 숨쉬기가 힘들어 1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구름에 안긴 설산이 펼쳐지며 무서울 정도로 장엄한 모습의 대자연을 볼수 있습니다.
※등반 시 주의사항
고산병 예방을 위해 케이블카 탑승부터 한통은 미리 충분하게 산소를 공급하고 등반 시 기본 3통은 필수 이며 경우에 따라네통이상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산병을 낫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하산이므로 고산병이 왔을 시 바로 하산 조치 하여야 합니다.